주요 내용으로 건너뛰기

프리스틴의 ‘핫’한 래퍼, 레나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길

난 이 한 마디만 했는데 너는 벌써 내게 빠져들 것 같은 느낌에 쟤 누구야 하며 절로 눈이 가요 저는 18살 아직은 어린 나이 여러분들게 보여드릴게 너무 많은 나이 궁금해 내가? 걱정마 이건 나의 반의 반의 반도 안 보여준 Teaser

 

한 소녀가 있습니다. 사람은 뺏고 싶다는 욕망보다 지키고 싶다는 욕망이 훨씬 크다고 말하던 소녀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가수가 되기 위해 보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을요.


누구냐고요? 그 소녀는 바로 프리스틴 레나입니다. 레나는 Mnet ‘프로듀스 101’를 통해 처음 이름을 알렸습니다. 물론 레나라는 이름이 아닌 자신의 본명 ‘강예빈’으로 말이죠.

 

사실 Mnet ‘프로듀스 101’ 당시를 생각하면 플레디스 연습생들은 처음부터 주목받았다기보다 등급 평가 영상이 뜨고 실력과 비주얼이 너무나 뛰어나서 조명받았습니다. 같은 소속사였던 가희는 “진짜 플레디스 누가 아니래도 그냥 플레디스다. 연습한 게 티가 난다”라며 엄지를 추켜 세웠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중 저는 예빈이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말했던 것처럼 “사람은 뺏고 싶다는 욕망보다 지키고 싶다는 욕망이 훨씬 크다고 들었어요”라는 말때문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 당시 예빈의 나이는 18살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답지 않게 많은 명언들을 뽑아냈습니다. 전소미가 속해있던 소위 어벤져스 조를 보고 “그 팀은 무대에서 백 번 실수해도 이길 수 있어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하지만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바로 이거였습니다. 그룹 배틀이 끝나고 “돌아간다 해도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거든요. 더 간절해요”라고 말하던 모습이요.

 

14살, 초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 그녀는 플레디스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같은 소속사였던 세븐틴의 인터넷 방송에도 잠깐 출연을 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들려오는 데뷔 소식은 없었습니다. 예빈도 그렇고 팬들도 그렇고 그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2016년 1월 ‘프로듀스 101’을 거쳐 4개월 뒤 5월 아이오아이가 된 임나영, 주결경을 제외한 멤버들과 비공개 연습생들이 합쳐진 플레디스걸즈, 그리고 2017년 3월 21일 프리스틴이라는 걸그룹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레나의 포지션은 래퍼입니다. 연습 영상에서도 그렇고 과거 ‘쇼미더머니’ 출연 경력만 봐도 알 수 있죠. 물론 오디션을 보컬로 합격했다는 것을 알고 놀랐지만! 전 레나의 랩이 귀에 딱딱 꽂히는 랩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듀스 101’ 당시 PR영상에서 자신을 소개했을 때도, ‘거북선’을 불렀을 때도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데뷔곡인 ‘WEE WOO’에서 아주 잘 드러납니다. “Ring Ring 여보세요 거기 앰뷸런스 한 대 보내주세요” 이 파트와 카메라에 잡힌 레나는 음악방송 후 “앰뷸런스 부른 사람의 이름은 뭐냐”며 커뮤니티를 달궜으니까요.

 



또한 저는 레나의 춤 실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디스가 춤을 잘 추는 곳으로 알려진만큼 모든 멤버들이 춤을 굉장히 잘 춥니다. 이에 더해 레나는 음악 방송 무대 뿐만 아니라 V라이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되는 영상들만 봐도 굉장히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작이 정확하고 무엇보다 표현력이 좋습니다. 음악에 맞춰 달라지는 표정, 춤 표현의 강약 정도를 모두 조절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연히 유튜브롤 보다 선미의 퍼포먼스를 따라한 레나를 봤을 때는 정말 잘한다고 감탄했습니다. 표정이 너무 좋아 보는 맛이 있거든요.

 

무엇보다도 제가 레나를 응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녀의 자신감때문입니다. 무엇에 대한 자신감이냐고요? 바로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의 무대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프로듀스 101’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본 터라 데뷔 무대 직캠을 챙겨봤습니다. 그리고 강예빈이 아니 레나가 된, 연습생이 아닌 가수 레나에게서는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는 눈빛, 파트를 할 때의 제스쳐. 모두 당당하고 멋졌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벌써 프로의 냄새가 났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프리스틴의 활동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이 친구의 무대를 빨리 보고 싶고 노래를 들어보고 싶은데요. 많은 음반을 내고 활동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3-4분동안 레나의 목소리로 채워진, 레나의 감성이 담겨져있는 곡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가능성이 무한하고 실력도 갖춰져 있는 그녀이기에 충분히 이런 기대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레나가 데뷔 후 OSEN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른 걸그룹과 차별점을 묻는 것에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며 “우리의 말을 좀 더 ‘우리스럽게’ 전하게 될 것 같다. 진솔한 우리 이야기를 담은 곡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기에 더욱 기대되는 것이구요.

 

언젠가 레나를 만나게 돼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한다면 “10년 뒤에 레나의 모습”을 묻고 싶습니다. 레나가 그려나갈 자신의 미래가 너무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선배 아이돌들의 장점을 모두 흡수한 팀으로 성장해 오랫동안 사랑 받고 싶다”는 프리스틴, 그리고 레나. 앞으로 프리스틴으로서 또 레나 개인으로서 어떤 숨겨진 매력을 보여줄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대표님께서 모든 레슨을 중단하고 우리끼리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다. 그 동안은 시키는 걸 했다면 이후부터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는 기쁨이 컸다”

소속사 대표님을 11번째 멤버로 꼽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레나가 하고 싶은 것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맨 도입부이자 예빈의 PR 영상은 https://youtu.be/oiifpTN8WCw이나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

댓글